끌려가는 삶
요즘들어 규칙적인 삶을 살기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최근에 방문했던 8체질 한의원에서 ‘군인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과식하지말고 꼭꼭씹어먹으며 11시전에 취침 8시전에 기상하라고 하였다. 막상 해보니 오히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더 늘어나고 컨디션도 좋아져서 상당히 만족하고있다. 지금 이 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유튜브강의를 듣다가 작성중이다.
요즘들어 규칙적인 삶을 살기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다. 최근에 방문했던 8체질 한의원에서 ‘군인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과식하지말고 꼭꼭씹어먹으며 11시전에 취침 8시전에 기상하라고 하였다. 막상 해보니 오히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더 늘어나고 컨디션도 좋아져서 상당히 만족하고있다. 지금 이 글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유튜브강의를 듣다가 작성중이다.
회사사람들에게 건강관련하여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겼다. 그동안 공부했던 부분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다만 피피티 형식이 아닌 글로써만 쭈욱 써보려고한다. 그 이유는 아마존 고위임원이 쓴 책 ‘순서파괴’에 실린 내용 때문이다.
‘이미지가 아닌 글에 의존할 것’
이직 하고 sre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다. 시스템 어드민이 하는 업무를 구글에서 sre라고 하는 것인가보다. devops와 비슷한 무엇인가보다 하는 막연한 이해가 있었다. 그리고 반복해서 보다보니 단어가 친근해졌고 어느새 이 단어를, 이 업무에 대해 내가 마치 잘 알고있다는 착가에 빠진것도 같다. 그러다 sre책이 있다는 것을 알고 회사에 도서구매 요청을 하고 받아보게 되었다.
10년 다니던 회사를 뒤로하고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 나름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주식,장사 등 IT업무 외적인 면에서 말이다. 그런데 이것 저것 하다보니 결국에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IT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나서 시작한 것이 현재 블로그였다. 한동안 블로그는 방치했지만 그래도 회사에서는 본업에 충실했다. 하지만 10년가까이 일을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지는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이직 기회를 얻게되었다. 임직원들이 열정이 많고 스스로 일을 찾아 한다고 알려진 회사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환경을 바꿔서 새로운 공부를 하는것이 딱이라 생각했다.
정보 격차 (Digital Divide)는 교육, 소득수준, 성별, 지역(예: 도시 대 농어촌) 등의 차이로 인해 정보(information)에 대한 접근과 이용이 차별되고 그 결과 경제사회적 불균형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직업이나 연령에 따라 인터넷 사용자의 비율에서 차이가 나는 현상이나 농촌지역이나 산간지역의 경우 초고속 인터넷 등의 정보습득매체의 낙후성을 보이는 현상이 정보격차의 실제 사례들이다.
회사에서 자기계발을 대놓고 하기에는 조금 눈치가 보인다.
회사에 도움이 되면서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한다면 BEST!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TOOL을 만들자
마지막으로 글을 쓴게 3월 31일 벌써 한 달이 넘어 버렸다. 뭔가 쉽게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면 글을 계속 해서 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된 것 같다. 그래도 약 45일.. 기억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 시간인 것 같다. 그래도 ATOM, Linux, git명령어 등이 어렴풋이 남았다. 이대로 시간이 45일이 더 지나가 버리면 기억에 남는게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이라도 다시 ATOM 편집기 안에서 끄적이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그냥 끄적이는 것이니깐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적어보자. 난 이 것을 좋아한다.